[앵커]
오늘도 흐린 날씨가 이어지고 있어서 마치 가을이 찾아온 듯 선선합니다.
오후 늦게부터는 다시 곳곳에 비가 내린다고 하는데요.
자세한 날씨, YTN 중계차 연결해 알아보겠습니다. 권혜인 캐스터!
하늘이 많이 흐리군요?
[캐스터]
서울은 비가 소강상태를 보이면서 종일 흐린 날씨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현재 기온도 26도 정도에 머물고 있고요, 선선한 바람까지 불어와 마치 가을이 찾아온 듯합니다.
선선해진 날씨에 시민들은 청계천 산책로를 걸으며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오늘 낮 동안 이렇게 흐리고 선선한 날씨가 이어지겠고요, 오후 늦게부터 다시 곳곳에 비가 내리겠습니다.
내일까지 예상되는 비의 양은 강원 북부에 100mm 이상으로 가장 많겠고요.
경기 북부와 강원도에 20~70mm, 수도권과 영서 남부, 충청에 10~50mm입니다.
남부지방은 소강상태를 보이는 시간이 대부분이겠지만, 호남과 경남에는 5~30mm의 비가 예상됩니다.
내일도 비가 내리면서 더위는 쉬어갑니다.
내일 낮 기온 서울 27도, 대전과 대구 29도로 오늘과 비슷하겠습니다,
이번 주는 비와 함께하는 날씨가 계속됩니다.
가방에 작은 우산 가지고 다니시는 게 좋겠는데요, 모레는 중부지방에, 주말과 휴일에는 또다시 전국적으로 비가 내릴 전망입니다.
지금까지 청계천에서 YTN 권혜인입니다.
▶ 기사 원문 : http://www.ytn.co.kr/_ln/0108_201708161425427361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8585@ytn.co.kr, #2424
▣ YTN 유튜브 채널 구독 : http://goo.gl/Ytb5SZ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
